일기

감이 벌써

KEYUNEIMAGEWORKS 2013. 9. 3. 22:17

 

예술의 전당에 심은 감나무에 달린 감 몇개는 벌써 익었더라. 오면 가고, 가면 또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 계절도, 사람도... 또 그 무엇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