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E STORY
가을 저녁
KEYUNEIMAGEWORKS
2015. 10. 24. 21:45
정녕코 오늘 저녁은 / 비길 수 없이 정한 목숨이 하나 / 어디로 물 같이 흘러가 버리나 보다(김춘수의 시 '가을 저녁의 시'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