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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2017년 1월 3일

오랜만에 겨울 창경궁으로. 삭막한 고궁 한편에 산수유 열매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더라. 찍을 거리 없는 계절... 겨울에는 열매로, 초봄에는 제일 먼저 꽃을 피워 찍을 거리를 만들어 주는 고마운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