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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2014년 11월 27일

 

덕수궁으로... 김종길 시인이 말한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오신 / 그 붉은 산수유(山茱萸) 열매'가 연못가에 숨은 듯 매달려 있더라. 47년 전 봄 아버지 따라 덕수궁 왔었던 까마득한 옛이야기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