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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화왕산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은 화왕산..!!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재수를 하기 위해 대구로 떠나던 1965년 2월 어느 날까지 살았던 집 사립문을 나서면 매일같이 보던 산이다. 예전에는 무심히 봐 넘겼던 저 산이 요즘은 왜 이렇게 유정(有情)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