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여의도를 바라보고 사진을 찍으려니 어쩐지 아래쪽이 허전하여, 자전거 타고 가는 이라도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전거 탄 이뿐 아니라, 새 한 마리도 날아들었다. 하늘이 그득해 지며, 온 몸이 짜릿했다. 어떤 이는 이를 '결정적 순간'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지...!! 절정의 순간..^^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여의도를 바라보고 사진을 찍으려니 어쩐지 아래쪽이 허전하여, 자전거 타고 가는 이라도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전거 탄 이뿐 아니라, 새 한 마리도 날아들었다. 하늘이 그득해 지며, 온 몸이 짜릿했다. 어떤 이는 이를 '결정적 순간'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지...!! 절정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