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다니던 예배당 옆을 지나 양평교에 올라 남쪽으로 안양천 쪽을 바라보니 물속에서 무엇인가 툭툭 뛰어오르는 것이 보이더라. 눈을 비비고 자세히 물을 내려다보니 팔뚝만한 물고기가 버글버글하더라. 그야말로 물반 고기반..!! 우리 파평 윤이 은혜를 입은 물고기라고 하여 먹지 않는 잉어겠지. 그 참 반갑다.
옛날 다니던 예배당 옆을 지나 양평교에 올라 남쪽으로 안양천 쪽을 바라보니 물속에서 무엇인가 툭툭 뛰어오르는 것이 보이더라. 눈을 비비고 자세히 물을 내려다보니 팔뚝만한 물고기가 버글버글하더라. 그야말로 물반 고기반..!! 우리 파평 윤이 은혜를 입은 물고기라고 하여 먹지 않는 잉어겠지. 그 참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