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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아, 피렌체

벌써 재작년이 된 2008년 10월 21일 새벽 우피치미술관을 보러 가는 길,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성당 위로 새벽 공기를 가르며 새 한 마리가 날았다. 그 새를 따라 내 마음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