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능소화 KEYUNEIMAGEWORKS 2010. 7. 8. 22:22 장충체육관앞교차로 언저리에 피었던 저 꽃은 이미 졌을 것이다. 김용택의 시 <적막>을 펼쳐 든다. 꽃 폈다/능소화 진다/한낮 불볕 속/깊이 살을 파는 생살의 뜨거움...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일기' Related Articles 추억 박꽃 칸나의 계절 날아라, 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