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편지

꽃편지38-2


아득한 세월 저편 빛바랜 일기장엔 / 눈도장 찍어놓고 두고 온 뱀딸기 / 아직도 아물지 않은 내 어릴 적 마마자국(이병달 '뱀딸기' 중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