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편지

꽃편지 #489-1

길상사 꽃무릇은 지금이 한창. 가기 전에 이생진 선생의 시 '내가 백석이 되어'를 읽어서인지 시주 길상화의 공덕비가 유난히 눈에 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