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물건 만드는 데 366,590원이 든 Fujifilm X100S가 제 구실을 할지 어떨지 궁금하여 부천중앙공원으로 능소화 구경을 갔으나, 꽃은 끝물, 비까지 부슬부슬. 비를 맞아가며 찍은 사진. 적어도 다섯 해는 지났을 노물(老物)임에도 불구하고 초점도 샤프하고, Macro기능도 온전하니, 이제 찍는 자가 잘하기만 하면 되겠네. 허참.
사고 물건 만드는 데 366,590원이 든 Fujifilm X100S가 제 구실을 할지 어떨지 궁금하여 부천중앙공원으로 능소화 구경을 갔으나, 꽃은 끝물, 비까지 부슬부슬. 비를 맞아가며 찍은 사진. 적어도 다섯 해는 지났을 노물(老物)임에도 불구하고 초점도 샤프하고, Macro기능도 온전하니, 이제 찍는 자가 잘하기만 하면 되겠네.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