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439-4 KEYUNEIMAGEWORKS 2019. 7. 19. 22:48 이글거리는 밀랍 같은, 끓는 용암 같은, 염천을 능멸하며 붉은 웃음 퍼올려 몸 풀고 꽃술 달고 쟁쟁한 열기를 빨아 들이기 시작한 능소야 능소야(김선우의 시 '능소화'의 일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꽃편지' Related Articles 꽃편지 꽃편지 #439-5 꽃편지 #439-3 꽃편지 #4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