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편지 꽃편지 #427-1 KEYUNEIMAGEWORKS 2019. 5. 4. 18:38 튤립은 등대처럼 직진하는 불을 켠다 / 둥근 불빛이 입을 지나 내 안에 들어왔다 / 몸 안의 긴 해안선에서 병이 시작되었다 (송재학의 시 '튤립에 물어보라'의 일부)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꽃편지' Related Articles 꽃편지 #428-1 꽃편지 #427-2 꽃편지 #426-1 꽃편지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