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편지

꽃편지 #421-1

그러니까 이 매화 한 송이는 / 저 산 하나와 그 무게가 같고 / 그 향기는 저 강 깊이와 같은 것이어서(복효근의 시 '매화 讚'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