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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383-1

너는 내 목숨의 불씨 여밀수록 맺히는 아픔 / 연련히 타는 정은 燃燈으로 밝혀 들고 / 점점이 봄을 흔들며 이 강산을 사루는가(이영도의 시 '진달래-조국에 부치는 시'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