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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361-2

당신 하나로 하여 아직도 낮입니다. / 깜빡하면 놓칠세라 졸지조차 못합니다. // 눈 뜬 채, 당신을 쫓는 꿈. / 단잠 보다 깊습니다. (서호승의 시 '해바라기'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