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편지

꽃편지 #290-1

 

춘당지로 가는 길 옆 생강나무에 올해도 꽃이 피기 시작했다. 작년, 아이가 군대 나갈 때는 계절이 멈춘 채 옴짝달싹하지 않을 듯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