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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340-1

누구도 핍박해본 적 없는 자의 / 빈 호주머니여 // 언제나 우리는 고향에 돌아가 / 그간의 일들을 /울며 아버님께 여쭐 것인가(김사인의 시 '코스모스'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