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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211-1

 

창경궁 예전 동물원이 있었던 자리에 심은 무궁화가 올해도 꽃을 피웠다. 아이들과 숨바꼭질 할 때,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로 열을 세던 어릴 적 동무를 추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