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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208-1

 

오늘은 아카데미 회원님들과 백사실계곡을 소요(逍遙). 날이 가물어 물이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바람은 시원한 것이 실로 동천(洞天)이라 할만 하더라. 해질 무렵 신영동삼거리에서 찍은 아기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