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편지

꽃편지 206-3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어 나무에, 돌담에 / 몸 기대어 등을 내거는 꽃(박남준의 시 '당신을 위해 피는 꽃'중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