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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

꽃편지 177-2

 

오늘도 학교 가는 아이를 데려다 주러 여의도를 지나는데, KBS 옆 볕 잘 드는 곳에는 벚꽃도 피었더라. 그러니 산수유.. 이제 너와는 작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세월은 오고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