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감나무 KEYUNEIMAGEWORKS 2017. 12. 30. 13:54 늦가을 찬바람에게 생명같은 / 잎을 미련없이 내주고도 / 한껏벌린 커다란 두 팔에는 / 훈장처럼 황금빛 자존심을 / 주렁주렁 달고 / 朔風의 겨울을 향해 우뚝 / 서 있는(문진상의 시 '감나무가 되고 싶다'의 일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KEYUNE IMAGE WORK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日本' Related Articles 鞍馬寺 寂光院 三千院 宝泉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