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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VE STORY

가는 봄

 

올림픽공원에서 한나절을.. 지금은 민들레며 씀바귀 꽃이 유난한 시절. 그 사이로 비둘기인 듯한 새 한 마리.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를 따라 봄날은 가고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