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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立木観音入口交差点

立木観音入口交差点에 고추잠자리 한 마리가 앉아 있더라. 시집간 누이를 그리는 일본 동요의 가사가 생각이 나고, 재 너머로 시집간 내 사촌누나도 생각나더라. 내 어머니보다 몇 살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살아 계신지 돌아가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