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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巢

翼翼歸鳥 相林徘徊 豈思天路 欣及舊棲 / 펄럭펄럭 돌아오는 새들은 내 집 숲을 보고 배회하며 하늘 높이 오를 생각 버리고 옛 집에 돌아온 일 기뻐하노라(장기근이 옮긴 陶淵明의 시 '歸巢'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