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治의 우지강(宇治川) 강 가운데에 있는 모래섬에 세운 十三重石塔 높이 15m, 현존하는 일본 최대, 최고의 석탑. 가마쿠라시대에 奈良 사이다이지(西大寺)의 고승이었던 에이손(叡尊)가 우지강에서의 살생의 죄를 경계하기 위해 공양탑으로 세웠으나 홍수로 무너지고 복구하기를 거듭하다가 1756년 대홍수로 유실된 이래 150년간 강 가운데에 매몰되어 있던 것을 1907년부터 복구공사를 진행,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宇治의 우지강(宇治川) 강 가운데에 있는 모래섬에 세운 十三重石塔 높이 15m, 현존하는 일본 최대, 최고의 석탑. 가마쿠라시대에 奈良 사이다이지(西大寺)의 고승이었던 에이손(叡尊)가 우지강에서의 살생의 죄를 경계하기 위해 공양탑으로 세웠으나 홍수로 무너지고 복구하기를 거듭하다가 1756년 대홍수로 유실된 이래 150년간 강 가운데에 매몰되어 있던 것을 1907년부터 복구공사를 진행,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