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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유물

분청사기 대접 유물과도 때가 있는 모양. 그 동안은 지나치던 것이 오늘 눈에 번쩍 띄더라. 15~16세기 조선의 粉靑沙器粉粧文大楪. 더보기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2150년 전의 사람들이 썼던 에트루리아의 투구.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다. 더보기
靈通洞口 전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姜世晃의 松都紀行帖중 靈通洞口라는 제목이 붙은 이 그림. 그가 이 畵帖에 썼다는 는 이 말은 더 좋더라. 유리반사 때문에 아이폰으로 찍고 포토샵으로 네 귀를 맞추느라 애를 썼으나, 색을 제대로 조정하기는 어려워서 겨우 이 모양. 더보기
가림성 느티나무 부여 성흥산성에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자라 400여년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 더보기
2017년 2월 28일 회암사의 대장전(大藏殿)이 있었던 자리. 이 대장전의 앞쪽에는 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서 돌릴 수 있도록 만든 윤장대(輪藏臺)도 있었다고 한다. 더보기
2016년 12월 21일 비 내리는 동짓날. 수원화성으로... 화서문에서 방화수류정까지 걷기. 더보기
2016년 12월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 를 보다. 가장 눈에 띈 것은 . 더보기
2015년 12월 24일 사직단에서 덕수궁까지 걷기. 이 길을 걸었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애써 외면하며... 더보기
여주 신륵사 옆 남한강 자연 암반 위에 세운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을 보다가 문득 정일근 시인의 시 이 생각하다. '탑은 달을 꿈꾸었는지 몰라 / 버려진 세월의 뱃속 가득 푸른 이끼만 차고 / ...' 더보기
2015년 1월 16일 운현궁에서 인사동으로, 거기서 사진 전시회 세곳을 보고 소격동까지 걸어서... 잠시 눈이 내리다 그친 후 날이 추워졌다. 歲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