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봉은 여전 우이신설선이 완공되어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리면, 우이령을 우이동에서 교현으로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저것 바뀐 것이 많다고 해도 오봉은 여전하다. 더보기 2015년 11월 2일 우이령 걷기. 오봉도 단풍도 감동적이지 않더니, 가던 길을 되돌아 내려 울 때 보니, 산사나무 열매 하나가 눈에 띄더라. 고은 시인의 '그 꽃' 같더라. 더보기 2015년 5월 18일 북한산둘레길 10, 11, 12구간 걷기. 이로써 전반기 월요걷기는 끝... 더보기 2014년 6월 30일 정릉쪽 명상길 초입에 있는 어느 절의 장독대에는 유월의 마지막 볕이 들어, 단지 마다 반짝반짝하더라. 더보기 낙화 14 북한산둘레길 안골길 구간에서 본 아카시아꽃의 낙화. 성큼 여름이 오겠네.. 더보기 2014년 4월 21일 아, 그대... 찬란하다. 더보기 화계사의 달 절 집 추녀에 달린 풍경 너머로 9월 열흘 달이 떴더라. 더보기 화계사 중학교 3학년 때, 젊은 스님 몇과 주먹질까지 할 뻔한 추억이 있는 곳. 이곳도 넓어지고 커졌더라만... 더보기 흰구름길 구간의 절 본원정사(구도성암). 그 금빛 머리... 더보기 흰구름길 구간의 숲 아직 물은 들지 않았으나, 그래도 가을 숲. 더보기 이전 1 2 다음